아메리칸 항공 조종사들은 비행기 위로 날아가는 "긴 원통형 물체"를 보았다고 보고했습니다.

아메리칸 항공의 한 조종사는 비행기가 뉴멕시코 상공을 비행했을 때 비행기 가까이에서 "긴 원통형 물체"를 보았다고 보고했습니다.
FBI는 일요일 신시내티에서 피닉스로 가는 비행기에서 발생한 사건을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연방항공청에 따르면 조종사는 현지 시간으로 정오 직후 항공교통관제부에 전화를 걸어 물체를 목격했다고 보고했다.
"여기에 목표가 있습니까?"라디오 전송에서 조종사가 묻는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우리는 방금 우리 머리 위로 무언가를 지나쳤습니다. 긴 원통형 물체처럼 보입니다."
조종사는 “거의 순항미사일처럼 보인다.그것은 매우 빠르게 움직이고 우리 머리 위로 날아갑니다.”
FAA는 성명에서 항공 교통 관제사가 "레이더 범위 내의 해당 지역에서 어떤 물체도 보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아메리칸 항공은 무선 호출이 자사 항공편 중 하나에서 온 것이라고 확인했지만 FBI에 대한 추가 질문은 연기했습니다.
항공사 측은 “승무원에게 보고하고 다른 정보를 입수한 결과 이번 무선 전송은 2월 21일 아메리칸 항공 2292편에서 온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